▲남양유업 세종공장(공장장 이창원)이 지난 4일 장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역주민을 위한 난방비 600만 원을 후원했다.ⓒ남양유업 세종공장
▲남양유업 세종공장(공장장 이창원)이 지난 4일 장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역주민을 위한 난방비 600만 원을 후원했다. ⓒ남양유업 세종공장

[SRT(에스알 타임스) 서중권 기자] 남양유업 세종공장(공장장 이창원)이 지난 4일 겨울철을 맞아 장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역주민을 위한 난방비 600만 원을 후원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온기 나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진행해 장군면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남양유업 세종공장 임직원들이 직접 모은 성금은 지역 마을회관 8개소와 독거 어르신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창원 남양유업 세종공장장은 “몸도 마음도 움츠러드는 겨울철을 맞아 지역주민들의 휴식 공간이 되는 마을회관에서 조금이나마 몸과 마음을 데울 수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광수 민간위원장은 “매년 지역 주민들을 위해 성금을 전하는 남양유업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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