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원 삼성카드 신임 부사장ⓒ 삼성카드
▲황성원 삼성카드 신임 부사장ⓒ 삼성카드

[SRT(에스알 타임스) 전근홍 기자] 삼성카드가 5일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부사장에는 황성원 디지털혁신실장이 선임됐다. 이번 인사를 통해 부사장 1명, 신임임원(상무) 5명 등 총 6명이 승진했다.

황성원 신임부사장은 1971년생으로 영동고와 연세대 건설환경공학 학사, 컬럼비아대 구조공학·통계학 석사 학위를 받아 지난 2002년 삼성카드에 입사했다. 이후 2014년 경영지원팀장 수석, 2018년 경영지원담당 수석, 2020년 경영지원담당 상무, 지난해 디지털혁신실장 상무를 거쳐 이번에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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