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투시도. ⓒDL이앤씨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투시도. ⓒDL이앤씨

2023 스마트건설 챌린지 혁신상 2건 수상

올해 하반기 분양한 4개 단지는 연속 흥행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국민주택 정당계약 진행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올해 분양 시장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DL이앤씨가 기술력에서 업계를 이끌고 있다.

1일 DL이앤씨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달 22일 국토교통부 주최로 열린 ‘2023 스마트건설 챌린지’ 시상식에서 2건의 혁신상을 받았다.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스마트 건설기술의 보급 및 확산을 위해 국토부가 마련한 시상식으로 2건 이상의 혁신상을 받은 건설사는 DL이앤씨가 유일하다.

또 DL이앤씨는 올해 단지·주택 분야에서 ‘디솔루션(D-Solution)’으로, 철도 분야에서 ‘감지센서를 활용한 크레인 작업구간 안정성 확보 기술’로 각각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 가운데 디솔루션은 가상현실(VR) 기반 실시간 주택시각화 솔루션인 ‘D-Virtual(디버추얼)’과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트윈 품질관리 솔루션 ‘D-Vision(디비전)’, 스마트 디스플레이 스위치 등이 포함된 건설 IT 솔루션이다.

DL이앤씨는 디솔루션을 착공 전부터 준공 후에 이르기까지 건설 전 단계에 적용 중이다. 이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고품질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국토부가 선정한 6개 스마트건설 분야 가운데 BIM 리딩사로 선정됐다.

앞서 e편한세상은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비즈빅데이터연구소에서 발표하는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1위를 기록했다. 올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및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국내 건설사 최초로 디자인 전략 부문 2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올해 하반기 분양한 4개 단지가 평균 12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DL이앤씨는 인천 검단신도시 일원에 선보인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의 국민주택 정당 계약을 오는 3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월 11일 진행한 민영주택은 100% 완판됐다.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주택으로 민간 건설사인 DL이앤씨가 시공에 참여하고 있다.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는 현관 팬트리와 함께 주택형별로 주방 팬트리, 복도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등의 수납공간을 갖췄다.

또 단지 서쪽에는 중심상권이 위치해 있어 음식점, 병원, 은행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에서 반경 2km 내에는 홈플러스 김포풍무점, 트레이더스홀세일클럽 김포점, CGV 김포점 등 대형마트와 문화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아울러 단지에서 300m 내에는 이음초교와 이음초 내 병설유치원이 있다. 단지 주변에는 산들바람공원, 맑은물빛공원, 풀무골공원 등의 공원들도 있다.

입주는 2026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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