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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전근홍 기자] 삼성전자가 이르면 오는 27일 사장단 인사를 발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글로벌 경기 침체·반도체 불황 등을 돌파하기 위해 조직을 빠르게 정비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26일 재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다음주 중 사장단 인사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장단 인사에 이어 임원 인사, 조직 개편도 차례로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사는 삼성전자의 통상 인사 시기보다 앞당겨 단행되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매년 12월 초 인사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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