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동문 디 이스트’ 투시도. ⓒ동문건설
▲‘원주 동문 디 이스트’ 투시도. ⓒ동문건설

동문건설, 전용면적 80·84·115㎡ 873가구 공급

자녀와 입주민 위한 다양한 교육·문화 서비스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동문건설은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 1298번지 일원에 ‘원주 동문 디 이스트’를 공급중이다.

21일 동문건설에 따르면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15층, 11개 동, 전용면적 80·84·115㎡, 총 87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0㎡ 144가구 ▲84㎡ 642가구 ▲115㎡ 87가구다.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원주 도심권과 원주 혁신도시와 가까워 두 지역의 생활 인프라를 누리는 '더블 생활권'을 갖췄다. 단지는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원주 프리미엄 아울렛, 원주의료원 등 원주 도심에 있는 인프라와 혁신도시에 있는 세인트병원, 메가박스 등의 시설을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바로 앞에는 원주천 산책로가 있으며 관설초·영서고 등의 교육시설도 도보권에 있다.

이와 함께 단지는 중앙고속도로와 19번 국도의 인근에 있으며 지난 2021년 개통한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 원주역을 통해 서울 청량리역까지 약 1시간대로 진입할 수 있다. 

원주 동문 디 이스트의 설계를 보면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4베이(BAY) 판상형 위주(일부 세대 제외)의 설계가 적용됐다. 펜트리와 드레스룸 등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일부 가구는 원주천, 치악산, 백운산 등의 조망권을 갖췄다.

또 단지 외부는 단지 산책로, 놀이터 등 다양한 테마 조경을 설치해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코인세탁실, 작은도서관 등의 커뮤니티도 들어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단지 내 커뮤니티에서 2년간 무상으로 트렌디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째깍악어 키즈센터’도 유치해 입주 후 2년간 무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앞으로 단지 내 커뮤니티에 째깍악어 키즈센터가 입점하게 되면 실내 놀이터와 다양한 키즈클래스를 마련해 여러 놀이·학습 콘텐츠가 제공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내 상업시설에 대치누리교육의 입점을 유치해 서울 강남권의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초등학교 입학 전 6세부터 중학생까지 다양한 커리큘럼을 구성해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입주민 1세대당 자녀 1명을 기준으로 입주 후 2년 간 50%의 수강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찾아가는 운동 서비스 ‘후케어스’를 단지 내에서 2년간 무상 운영한다. 단지 내에서 입주민 대상으로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키즈 프로그램과 시니어프로그램으로 연간 4회씩 총 8회 진행할 계획이다.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계약금 5% 이자 지원, 중도금 무이자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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