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로에 페스티브 팝업. ⓒ롯데백화점
▲끌로에 페스티브 팝업. ⓒ롯데백화점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백화점이 프랑스 브랜드 끌로에(Chloé)의 페스티브(Festive) 팝업을 단독으로 진행한다고 20일 알렸다.

올해 7월 ‘끌로에코리아’로 한국에 직진출한 끌로에의 첫 단독 팝업스토어는 오는 27일까지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 지하 1층 ‘더 크라운(The Crown)’에서 운영된다. 

더 크라운은 롯데백화점이 고객들에게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의 상품과 트렌드를 한 발 앞서 선보일 수 있도록, 조성한 럭셔리 팝업 전용 공간이다. 

이번 팝업은 끌로에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칼 라거펠트 컬렉션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24SS 페스티브 캡슐 컬렉션’ 중심으로 구성된다. 

섬세한 크리스탈이 박혀 있는 의류와 주얼리, 수제 자수로 제작된 슈즈 및 백에 이르기까지 연말을 화려하게 빛내 줄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팝업스토어 오픈 기간 동안, 카카오 예약 방문 고객 대상 증정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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