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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저슈가 멜팅 밤. ⓒ에뛰드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가 한정판으로 선보였던 ‘진저슈가 멜팅 밤’을 정식 출시한다고 7일 알렸다.

에뛰드의 진저슈가 멜팅 밤은 지난 9월, 이모티콘 캐릭터 베어꾸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주목을 받은 ‘베어꾸 컬렉션’에서 첫선을 보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보편적인 멜팅 립밤 제형의 단점들을 보완해, 입술에 매끄럽고 뭉침 없이 발리는 고보습 컬러 립밤이다. 

특히, 틴트와 립밤을 따로 바를 필요 없이 컬러와 케어 모두 가능한 제품으로, 춥고 건조해 지는 날씨에 활용도가 큰 제품이라고 에뛰드 측은 설명했다.

게다가 동물성 원료를 모두 배제해 한국 비건 인증을 받은 비건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에뛰드 진저슈가 멜팅 밤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고, 오는 13일부터 올리브영 기획전 기간 동안 할인된 가격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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