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푸빌라 X 이로 아트워크.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푸빌라 X 이로 아트워크. ⓒ신세계백화점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이로(IRO)와 2023년 가을·겨울 시즌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고 26일 알렸다.

앞서 신세계백화점과 이로가 2023 봄·여름 시즌 ‘바캉스’를 테마로 푸빌라 비치백 등을 내놓은 데 이어, 이번에는 ‘스키’를 주제로 후드 티셔츠와 머플러 등 훈훈한 겨울 상품을 출시했다.

신세계백화점과 이로는 겨울 시즌 푸빌라 아트워크를 신규 기획해 이로의 글로벌 스키 캡슐라인 아모르 엉 블랑 바이 이로(AMOUR EN BLANC by IRO)와 함께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무엇보다 흰 곰을 닮은 푸빌라가 겨울 대표 스포츠 스키를 즐기는 모습이 포인트로, 스키를 타는 푸빌라의 통통한 뒷모습과 스키 고글을 쓴 모습이 이로의 의류에 새겨져 눈길을 끈다.

또한, 협업 상품 출시를 기념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대전점에는 팝업스토어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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