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제일시장을 찾은 최영희 의원. ⓒ최영희 의원실
▲의정부 제일시장을 찾은 최영희 의원. ⓒ최영희 의원실

[SRT(에스알 타임스) 정명달 기자] 최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2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의정부 제일시장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상인들 격려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에 따뜻한 활기를 불어넣는 민생행보를 펼치고 있는 최 의원은 물가상승으로 고통받고 있는 의정부 제일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도 청취했다.

최 의원은 "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수산물은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며 "추석 명절에 필요한 제수용품을 전통시장에서 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최 의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가격 급등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이 일어나지 않도록 물가안정 대책 또한 더욱 세밀하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저도 소상공인 출신으로 상인들의 고민과 고충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 상인 복지정책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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