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재성 넷마블에프앤씨 인사총무실장과 왕종윤 서울관악고용노동지청장. ⓒ넷마블
▲(왼쪽부터) 김재성 넷마블에프앤씨 인사총무실장과 왕종윤 서울관악고용노동지청장. ⓒ넷마블

넷마블에프앤씨, 전년比 임직원 수 12% 증가…정규직 99.9%

일하는 문화 개선안, 선택적 근로시간제, 임직원 복지제도 운영

[SRT(에스알 타임스) 선호균 기자] 넷마블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넷마블에프앤씨는 2021~2023년 3년 연속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 선정된 100개 기업 중 3년 연속 선정된 기업은 5곳이다. 

넷마블에프앤씨 전체 임직원 수는 지난해 대비 12% 증가했다. 이중 정규직 고용률은 99.9%에 달한다. 또한 2017년부터 ▲야근·주말근무 지양 ▲유연근무제 도입 ▲종합건강검진 확대 등을 포함한 ‘일하는 문화 개선안’을 시행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출퇴근 시간을 임직원이 자유롭게 정하는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전면 도입했다.

넷마블에프앤씨는 연봉 외에도 ▲연 250만원 복지 포인트 ▲근속 5년마다 휴가·휴가비 지원 ▲전직원(배우자 포함) 종합건강검진·의료비 지원 ▲경조사 지원 ▲임신 전 기간 근로시간 단축제 ▲명절 효도비 등 임직원 복지를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넷마블에프앤씨는 글로벌 히트작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 등을 출시한 게임 개발사다. 

▲넷마블에프앤씨 CI. ⓒ넷마블
▲넷마블에프앤씨 CI.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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