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국회부의장이 수해현장서 복구활동을 하고 있다. ⓒ의원실
▲정우택 국회부의장이 수해현장서 복구활동을 하고 있다. ⓒ의원실

정우택 국회부의장 “국민 위해 흘리는 땀 우리의 자세”

[SRT(에스알 타임스) 이현승 기자] 정우택 국회의원(국민의힘, 청주 상당)은 지난 24일 상당구 미원면과 문의면 일대에서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30명 포함 총 150명의 보좌진 및 당직자와 시·도의원들과 함께 상당구내 수해 복구 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청주시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가 이미 전국의 큰 이슈가 된 가운데 청주지역을 포함 전국 각지에서 많은 자원봉사자의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

정우택 국회부의장은 그동안 미처 손이 닿지 않는 소규모 피해현장을 우선적으로 찾아 봉사활동을 해왔다.

아울러 국민의힘 중앙당은 전국의 국회의원 및 보좌진 그리고 당직자들을 청주로 파견 총 600여명의 인원이 오늘  피해가 가장 심한 지역인 청주 오송읍과 상당구 일대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정우택 국회부의장은 “우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청주에 국민의힘의 따뜻한 봉사 자들이 도착한 것에 대해 굉장히 반갑고, 감사하게 생각 한다”며, “여당으로서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땀과 노력이야말로 우리 정치인의 본연의 자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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