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뉴스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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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전근홍 기자] 지난달 세계 식량 가격지수는 하락세로 전환했지만 육류와 설탕 가격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4일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지난 5월 세계 식량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2.6% 하락한 124.3포인트를 기록했다.

곡물과 유지류, 유제품 가격은 내렸고, 육류와 설탕은 전월대비 각각 1.0%, 5.5% 상승했다. 특히 지난달 설탕 가격 지수는 157.6으로 올해 1월(116.8)과 비교해 넉달 새 34.9%나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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