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 투시도. ⓒDL이앤씨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 투시도. ⓒDL이앤씨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DL이앤씨는 전라북도 군산의 주거 중심지인 디오션시티 인근에서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를 공급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주변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에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덜었다는 게 DL이앤씨 측의 설명이다.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는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를 제공한다. 또 1차 500만원, 2차 1,500만원, 3차 잔여계약금으로 계약금을 총 3차에 걸쳐 납부할 수 있다. 특히 3차 계약금은 이자 지원을 제공하기 때문에 입주 때까지 총 2,000만원이면 추가 부담금 걱정 없이 내 집 마련에 나설 수 있다고 DL이앤씨는 전했다.

분양 관계자는 "이러한 금융 혜택을 감안했을 때 단지의 실질적인 체감 분양가는 현재 인근에서 분양 중인 타 단지의 분양가와 비교해서 최대 약 3,000만원(전용 84㎡A타입, 분양가+발코니확장비+계약자지원금 포함 기준) 이상 낮은 가격에 공급되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84~155㎡, 총 80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모든 가구 내부는 일조·채광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됐다. 전용면적 84㎡형은 4개의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 중심에는 잔디마당과 수경시설이 있는 '드포엠 파크'를 비롯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숲속 휴게정원 '미스티 포레', 어린이 놀이터 등이 들어선다.

입주는 2025년 7월 예정이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