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국 SR 대표이사(오른쪽에서 세번째)와 관계자들이 본사 1층에 사내 직원대상 ‘네일케어 룸’ 개장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SR
▲이종국 SR 대표이사(오른쪽에서 세번째)와 관계자들이 본사 1층에 사내 직원대상 ‘네일케어 룸’ 개장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SR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1호 사내 카페테리아에 이어 2호 네일케어로 확대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장애인고용공단과 협력하여 본사 1층에 사내 직원대상 ‘네일케어 룸’을 개장하고 오는 30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SR 사내 ‘네일케어 룸’은 지난해 본사 1층에 개장한 카페테리아 ‘SRTea’에 이어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확대와 직원 복지증진을 목표로 기획됐다. 

SR은 고속철도 이용 고객에게 깔끔한 용모의 여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원의 근무 만족도를 높여, 근로자와 고객이 만족하고 취약계층 일자리도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 확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네일케어 룸에서는 장애인고용공단의 협력으로 네일리스트 1명이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범운영을 거쳐 운영시간 및 네일리스트 인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카페테리아와 네일케어 룸으로 1층 복합공간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장소로 거듭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기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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