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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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전근홍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올해 1분기 순이익이 1,026억원으로 전년 대비 88.9%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영업수익은 1조5,765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13.8%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242억원으로 81.2% 증가했다.

미래에셋생명이 보유하고 있는 보험사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 계약서비스마진(CSM)은 2조70억원이다. 이 중 신계약 CSM이 572억원이며, 보유 CSM에서 사망, 건강, 변액사망 등 보장성 보험의 비중이 80%다. CSM은 미래에 보험계약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실현될 미래 계약 가치로, 보험사의 장래 이익을 반영하는 주요 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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