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제주삼다수, 페스룸의 반려동물 등록 캠페인 '예스 프로젝트 2기' 이미지. ⓒ광동제약
▲광동제약, 제주삼다수, 페스룸의 반려동물 등록 캠페인 '예스 프로젝트 2기' 이미지. ⓒ광동제약

[SRT(에스알 타임스) 김건 기자] 광동제약이 반려동물 등록제 알리기에 나선다. 

광동제약은 제주삼다수, 페스룸과 제주 지역 유기동물을 돕는 반려동물 등록 캠페인 '예스(YES, Your Energetic Supporters) 프로젝트 2기'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예스 프로젝트는 제주 지역 유기견·묘들의 건강케어 및 생활환경개선 지원을 통해 유기동물의 행복을 찾아주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광동제약은 예스 프로젝트는 반려동물 등록의 중요성을 알리고 동물 유실 및 유기를 방지하고자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광동제약과 페스룸은 영상 NFT 작품 '소중한 반려동물 지키는 동물등록 캠페인 by 페스룸x광동제약'을 100개 한정으로 발행해 판매한다.

해당 NFT는 이달 9~16일 카카오 클립드롭스를 통해 4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 수익금은 제주 동물보호단체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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