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투시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투시도. ⓒ현대건설

[SRT(에스알 타임스) SR타임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해 7월 6.3%에서 지난달 4.2%로 차츰 둔화세를 보이고 있다. 또 한국은행이 경기 침체를 우려해 두 차례 연속 기준금리 동결을 발표하면서 수요자들의 금융 부담이 다소 감소했다. 하지만 아직 기준금리 추가 인상 여지는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실제 미국은 지난해 4차례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0.75% 인상)을 발표하는 등 지난해 3월부터 꾸준히 인상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현재 5.0%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과 3월 모두 베이비 스텝(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을 결정한데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연내 금리 인하는 없다며 못을 박아 오는 5월 FOMC에서도 0.25%포인트 인상이 점쳐지고 있다.

우리나라도 지난해 초 기준금리가 1.25%에 불과했다. 하지만 지난 7월 사상 최초 빅스텝(기준금리 0.5% 인상)을 단행하는 등 한미간 금리역전 차이를 줄이기 위해 연속 7차례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현재 3.5%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두 차례 연속 기준금리 동결에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최종금리가 3.75%까지 오를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고 밝혀 금리 정점론을 일축했다.

이에 내 집 마련을 위한 수요자들의 이자 부담감이 커지자 정부가 부동산 연착륙을 위한 규제완화 정책을 통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올해 1월 정부가 발표한 중도금 대출 보증 확대 혜택을 통해 수요자의 자금 마련이 더 수월해졌고 지난 7일 적용된 분양권 전매제한 완화로 즉시 전매가 가능해져 수요자들이 점차 내 집 마련에 나서고 있다.

여기에 더해 건설사에서 제공하는 금융혜택까지 적용된다면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욕구를 더 불러일으킬 수 있다. 계약금 5%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통해 상대적으로 자금 조달이 수월해지고 초기 비용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어서다.

업계 관계자는 27일 “당분간 고금리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의 규제 완화 정책과 건설사들의 금융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는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강원도 원주시에 수요자를 위한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단지가 있다. 현대건설이 원주시 관설동 일원에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인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가 그 곳.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13개동, 전용면적 84~136㎡ 총 975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단지는 원도심 무실지구 및 신도심 원주혁신도시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또 최대 4베이-4룸 구조를 적용해 개방감을 더했다. 모든 타입에는 세대창고를 제공하고 평형에 따라 대형 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 파우더룸 등을 배치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단지는 비규제지역 이점을 갖추고 있다. 연초 정부가 발표한 규제완화 정책을 통해 중도금 대출 보증 확대 혜택을 통해 수요자의 자금 마련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이외에도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계약금 5%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를 제공한다.

[자료제공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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