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디케이아시아는 오는 6월 입주 예정인 대한민국 첫 번째 리조트도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 '로열 아너스 애비뉴' 임차인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디케이아시아는 50인의 우량 임차인을 모집한다. 4,805가구의 입주민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로열 아너스 애비뉴’는 디케이아시아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브랜드 상가로 지하 2층~지상 2층, 연면적은 7,025㎡ 규모이다. 주거시설 연면적 대비 상가 연면적이 1%에 불과하다.
학세권 입지로 100m 이내에 한들초·유치원, 백석중·고, 주얼리고 등 5개의 학교가 밀집해 있다. 바로 옆 36홀 규모의 드림파크CC, 46만㎡의 드림파크 야생화 단지, 수향 8경을 갖춘 경인 아라뱃길이 인접해 있다. 이에 따라 이곳을 방문하는 연간 51만여 명의 소비력을 갖춘 관광객들도 이 상가의 주요 고객이 될 것으로 디케이아시아는 내다보고 있다.
MD구성에 있어서도 체계적인 수요 분석을 통한 업종별 독과점 상권 조성 및 대형 키테넌트와 유명 프랜차이즈를 유치시킬 예정이다. F&B 업종을 특별 우대하며, 우수 상권 조성을 위해 사전입점 심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상가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로부터 코칭(Coaching)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디케이아시아 김효종 대표이사 부사장은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의 단지내 상가를 100% 직영임대 운영한다”며 “직영운영을 통해 입점 업체간 시너지를 창출하고, 임차인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 이를 통해 로열파크씨티즌들은 물론 지역민들이 기존의 아파트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차별화된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