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 투시도. ⓒHL디앤아이한라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 투시도. ⓒHL디앤아이한라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HL디앤아이한라는 전북 군산시 지곡동 126번지 일원에서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을 이달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동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 A타입 305가구 ▲84㎡ B타입 157가구 ▲111㎡ 19가구 ▲115㎡ 26가구 ▲136㎡ 124가구 ▲258㎡ 2가구 등 총 633가구 규모다.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은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257만㎡ 규모의 은파호수공원과 은파근린공원, 지곡공원 등이 반경 1km 안에 자리한다.

또 단지 인근에 군산초, 군산동산중 등이 있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로는 ▲군산의료원 ▲롯데마트 ▲CGV ▲군산예술의전당 등이 반경 1.5km 이내에 있다.

아울러 아파트 실내 대부분은 맞통풍이 가능하고 채광과 환기가 우수한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했다. 단지도 채광에 유리한 남동향 위주로 배치했다. 

이외에도 실내 곳곳에 현관수납장과 팬트리 등을 비치했다. 근린생활시설과 주차공간을 분리하고, 주차장을 모두 지하로 넣었다. 작은 도서관, 피트니스센터, 멀티체육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은 나눔디앤씨가 코리아신탁에 위탁하고 시공은 HL 디앤아이한라가 맡는다. 견본주택은 4월 중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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