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마늘 활용 신제품 2종. ⓒCJ푸드빌
▲남해마늘 활용 신제품 2종. ⓒCJ푸드빌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는 남해마늘을 활용한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CJ푸드빌은 지난해 남해군과 상생 협약을 맺고 지역 대표 특산물인 남해마늘로 만든 제품을 출시하는 등 로코노미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다. 로코노미는 지역의 가치를 담은 제품을 생산하고 소비하는 문화를 뜻한다.

뚜레쥬르는 지난해 11월 남해마늘을 활용해 출시한 갈릭 브레드 시리즈에 이어 올 봄철 입맛을 돋우어줄 고로케와 꽈배기 2종을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 남해마늘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소비자들에게 지속 전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동반 성장을 위한 남해군과의 상생 협약을 기반으로 신선하고 건강한 남해마늘을 활용하여 뚜레쥬르만의 차별화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지역 특산물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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