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당. ⓒ오리온
▲과자당. ⓒ오리온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오리온은 설을 맞아 한정판 ‘과자당(堂)’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과자당 선물세트에는 ‘꼬북칩’, ‘초코파이情’, ‘초코송이’ 등 온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오리온 인기 과자를 풍성하게 담았다.

지난해 추석에 한정판으로 출시한 과자당이 ‘추억의 선물세트’ 콘셉트로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완판된 데 힘입어 이번 설에도 다시 선보인다.

명절 때 과자선물세트를 주고받으며 즐거워했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레트로풍 네이밍과 패키지 디자인을 다시 한번 적용했다. 쿠팡, G마켓, 11번가,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오리온은 TPO(시간·장소·상황)별 간식 니즈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간편하게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바 제품을 담은 ‘든든하게 힘내바’, 인기 스낵을 모은 ‘입이 심심해’, 디저트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초코가 필요해’ 등 ‘간식이 필요해’ 시리즈 3종이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복고 트렌드에 발맞춰 과자선물세트가 이색 명절 선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며 “오리온 인기 과자를 풍성하게 담은 만큼 이번 설에 가족, 친지 등에게 정(情)이 담긴 마음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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