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특례시장(가운데)이 고양도시관리공사 바이오매스에너시설을 시찰하고 있다.(왼쪽부터 공사김희영 처장, 이동환 시장, 고양도시관리공사 안병구 사장) ⓒ고양도시관리공사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가운데)이 고양도시관리공사 바이오매스에너시설을 시찰하고 있다.(왼쪽부터 공사김희영 처장, 이동환 시장, 고양도시관리공사 안병구 사장) ⓒ고양도시관리공사

[SRT(에스알 타임스) 정명달 기자]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안병구)는 계묘년 새해 108만 고양특례시 이동환 시장이 친환경 시설인 고양바이오매스에너지시설을 방문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6일 밝혔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바이오매스에너지시설에서 음식물류폐기물을 혐기성소화 방식으로 처리하여 신재생에너지인 바이오가스와 친환경 퇴비를 생산하는 공사의 브리핑을 통해 음식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 처리 방법 및 민원 여부 등을 질의하며 운영 현황을 청취했다.

이어 지하 작업 현장의 음식물 반입 과정부터 바이오가스 및 퇴비의 생산 공정과 폐수 처리시설 등을 차례로 시찰하며 열악한 환경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안병구 사장은 “관내 음식물류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와 작업 현장 환경개선에 힘써 공공기관 혁신을 선도하는 최우수 공기업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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