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타임스 조영란 기자] 오는 23일 단 하루 동안 전국 리바이스 매장에서 청바지 501®을 501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가 아이코닉 제품인 501®의 탄생 141주년을 기념해 이같이 5월을 맞아 다양한 고객 감사 릴레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또한, 24일과 25일 주말 동안에는 리바이스의 여름 청바지 쿨진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리바이스 501®은 광부들을 위해 튼튼한 천막지로 바지를 만든 리바이스의 창업자 리바이 스트라우스가 1873년 당시 이탈리아에서 수입한 원단을 보관하던 창고번호 501에서 유래한 제품으로 현재까지도 클래식한 청바지로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리바이스 쿨진은 기능성 섬유 쿨맥스(CoolMax®)와 칼큐로(Calculo™)를 사용해 더운 날씨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청바지로 최근 이른 여름 날씨에 더욱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이번 행사는 전국 백화점 리바이스 매장과 명동 오리지널 스토어, 타임 스퀘어매장 및 일부 아울렛 매장에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levi.co.kr)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리바이스는 올드 데님의 가치를 재발견하자는 취지로 6월 15일까지는 ‘올드 데님 교환’ 행사도 진행 중이다. 브랜드에 관계없이 헌 데님을 매장으로 가지고 가면 새 제품 구입 시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리바이스 헌 데님 제품에 한해서는 30% 할인 혜택은 물론 패치, 디스트로이드, 리폼 중 한 가지 스타일을 선택하여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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