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최형호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추석 연휴 기간에 국내선 항공편을 증편해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돕는다.
아시아나항공은 내달 8일부터 13일까지 ▲김포~제주 2편 ▲김포~광주 7편 등 2개 노선에 대해 편도 기준 9편의 임시편을 편성한다고 29일 밝혔다. 또한, 총 38편의 김포~제주 노선 항공편에 A330(298석) 등 대형기를 투입해 총 5,536석의 좌석을 추가로 공급한다.
해당 항공편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예약센터 등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확약된 좌석은 각 항공권 별로 정해진 기한 내에 구매를 마치지 않을 경우 예약이 자동 취소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 [SR산업] 아시아나항공, 동남아 프로모션 '색동 야시장' 오픈
- [SR산업] 아시아나, 인천~베이징·이스탄불·바르셀로나 하늘길 열었다
- [SR산업] 아시아나, 2년 4개월만 인천~베이징 노선 운항 재개
- [SR산업] 아시아나, 마일리지 유효기간 3년 연속 연장
- [SR산업] 아시아나, 소노호텔앤리조트와 첫 마일리지 제휴 '맞손'
- [SR산업] 아시아나항공, A380 투입…"해외여행 좌석난 해소"
- [SR산업] 아시아나항공 '호국 보훈의 달' 국내선 특별 할인
- [SR산업] 아시아나, 1분기 영업익 1,769억원…흑자전환 성공
- [SR산업] 아시아나항공 '유럽노선 얼리버드 항공권' 이벤트 진행
- [SR산업] 아시아나, KCSI 8년 연속 '항공 부문' 1위
- [SR산업] 아시아나항공, 축구 대표팀 선전 기원 래핑 항공기 선보여
- [SR산업] 아시아나항공, 중국행 노선 확대 나서
최형호 기자
chh058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