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국내 론칭 19주년을 맞아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SPC그룹
▲SPC그룹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국내 론칭 19주년을 맞아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SPC그룹

- 이탈리아 정통 디저트 ‘토로네’와 ‘또르체리’ 활용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국내 론칭 19주년을 맞아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Eat Italy, It’s Italy(파스쿠찌에서 즐기는 정통 이탈리아 디저트)’ 콘셉트로 이탈리아 정통 디저트 ‘토로네(Torrone)’와 ‘또르체티(Torcetti)’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새로 출시한 메뉴는 ▲이탈리아 디저트 ‘토로네’ 소스가 들어간 라떼에 ‘또르체티’를 올린 ‘토로네 라떼’ ▲에스프레소와 티라미수가 조화로운 ‘티라미수 플로팅 라떼’ ▲커피향이 느껴지는 ‘티라미수 젤라또’ ▲티라미수 젤라또에 기호에 맞게 에스프레소를 부어 즐길 수 있는 ‘티라미수 아포가또’ ▲달콤하고 바삭한 이탈리아 꽈배기 과자로 버터의 풍미가 특징인 ‘또르체티’ 등 5종이다.

파스쿠찌는 19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도 실시한다. 10월 한 달 간 매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서프라이즈 행사가 열린다.

수요일에는 매장방문 시 신제품 2,000원 혜택을 제공한다. 목요일에는 해피포인트 앱에서 선착순 1만명 대상 아메리카노 100원 쿠폰을 증정한다. 금요일에는 아메리카노 1잔 쿠폰을 제공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19주년을 맞아 이탈리아 정통 디저트를 활용한 이색 음료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이탈리아의 커피 문화를 알릴 수 있도록 꾸준히 신제품을 개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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