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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문화] 박훈정 감독 “전체 이야기 10분의 1도 꺼내지 않았다”…’마녀 2’ 제작보고회
  • 심우진 기자
  • 승인 2022.05.24 12: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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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Part2. The Other One’ 제작보고회. ⓒNEW

- 박훈정 감독, 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 참석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영화 ‘마녀’의 후속작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2’)가 24일 오전 11시 온라인 제작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박훈정 감독, 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가 참석했다.

▲박훈정 감독. ⓒNEW

박훈정 감독은 먼저 “전체 이야기 중 10분의 1도 꺼내지 않았다. 많은 이야기들 중 일부”라고 이어질 후속편 계획도 거론했다. 또한 타이틀 롤을 맡은 소녀 역으로 신시아를 캐스팅 이유에 대해 “소녀 캐릭터와 가장 잘 맞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편은 펼쳐진 공간에서 돈을 많이 들었다. 괜찮을 것 같다”고 밝혔다. 박 감독은 “주요 실험실들이 7곳이 있는데 세계 각국에 있다. 그중 하나가 상해에 있다”며 후속편의 설정 일부를 공개했다.

▲신시아. ⓒNEW

1,408:1의 경쟁률을 뚫고 새로운 마녀로 발탁된 신시아는 “순수함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전작의 구자윤과는 경험과 환경의 차이가 크다”고 맡은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영화 속 연기에 대해서는 “실험체 중 가장 강력하다. 신체의 한계를 뛰어넘기에 맨몸액션과 와이어 액션을 많이 했다"며 "실제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상상을 많이 했다. 마블 히어로 영화나 초능력자 영화를 보며 참고했다”고 전했다. 또한 “전편의 김다미 배우가 연기를 잘해 부담이 됐다. 새로운 소녀의 다양한 매력을 많이 연구하고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

▲박은빈. ⓒNEW

소녀에게 도움을 주는 경희 역의 박은빈은 “시나리오를 읽고 물어봤던 게 이런 소녀를 어떻게 함께 할 수 있을까 궁금했다. 소녀가 첫 만남에서 위협이 되지 않은 상황이라 여겨 내버려두지 않은 인물”이라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박 감독과의 작업에 대해서는 “너무 지식이 풍부하셔서 타고난 이야기꾼이시라 정말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드라마가 아닌 영화 속에서의 연기 차별점에 대해서는 “방송에서 보여드릴 수 없었던 거친 말투를 영화에서 확인할 수 있으실 것”이라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서은수. ⓒNEW

소녀를 쫒는 인물 조현 역의 서은수는 “캐릭터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저의 다른 얼굴을 발견하고 캐스팅해주신 감독님에게 감사드린다”며 “보람있고 즐거운 작업이었고, 총격 액션이 많아 잘 때도 총을 늘 소지해 익숙해지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경희와 함께 소녀를 지키는 대길 역의 성유빈은 “'마녀1'을 재미있게 봤다. 어떤 역할이든 상관없다 생각했는데 캐스팅되어 기뻤다”고 말했다.

▲진구. ⓒNEW

소녀와 경희를 지켜보는 인물인 용두 역의 진구는 “감독님은 여전한 이야기꾼이라고 다시 느꼈고 베테랑 고수의 느낌과 신뢰가 더했다. 과거의 동지를 만났다. 감독님과는 데뷔 동기다”라며 “좋은 작품에 캐스팅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성유빈. ⓒNEW

소녀를 만들었지만 소녀를 제거하려는 백총괄 역의 조민수는 '마녀2'에서의 인물 포인트에 대해 “박훈정 감독은 감독이기 전에 작가다. (그의 작품 속에서) 어떤 만들어진 물체도 사람이 안에 있다. 1편에서의 구자윤, 2편의 소녀도 어떤 환경에서 어떤 방식이냐를 보여주는 것 같다”며 결국 사람이 중심이 되는 작품 속 인물임을 설명했다.

▲조민수. ⓒNEW

앞서 “마녀2’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지구촌에 큰 재앙이 일어났다. 그래서 가지고 있는 이야기 중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먼저 펼쳤다”고 설명한 박 감독은 “'충돌편'이 빠지고 그 다음편이 먼저 나왔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다”며 스토리 공개 순서가 변동된 이유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훈정 감독은 “솔직히 말씀드려 영화를 극장에서 다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며 끝인사를 전했다.

영화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신시아를 비롯해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이종석 등 다채로운 매력의 배우들이 합류해 극을 풍성하게 이끄는 한편, 전편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사랑받았던 조민수, 김다미가 다시 한번 마녀 유니버스로 돌아와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할 예정이다.

‘마녀2’는 오는 6월 15일 개봉한다.

심우진 기자  site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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