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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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라기’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6월 1일 개봉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오는 6월 1일, 시리즈의 피날레를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한국 관객에게 선보일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 캐릭터 스틸 6종을 공개했다.

극강의 액션을 보여줄 주인공 ‘오웬 그래디’(크리스 프랫)의 모습부터 공룡들을 이용하려는 위험한 자들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돌아온 ‘엘리 새틀러’(로라 던)과 ‘앨런 그랜트’(샘 닐)의 모습, 인류 최악의 위기 속 미래를 경고하는 혼돈 이론 학자 ‘이안 말콤’(제프 골드브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번 시리즈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최고의 파일럿 ‘케일라 와츠’(드완다 와이즈)와 바이오신의 커뮤니케이션 관리자 ‘램지 콜’(마무두 아티)의 스틸도 공개돼 이들이 보여줄 활약들도 기대하게 만든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로 인해 인류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고, 지구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인간과 공룡이 최후의 사투를 펼치는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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