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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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 스트레인지’ & ‘완다’의 강렬하고 독보적인 매력 담아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개봉 3주만에 전편의 흥행 성적을 뛰어 넘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강렬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 스페셜 아트 포스터 4종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아트 포스터는 ‘멀티버스’라는 소재를 통해 마블 세계관을 확장함과 동시에 MCU의 대부이자 호러 장르의 대가 샘 레이미 감독의 합류로 더욱 강렬해진 이번 작품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마블의 초강력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와 어둠의 힘과 함께 폭주하며 ‘스칼렛 위치’로 거듭난 ‘완다’, 두 캐릭터가 지니고 있는 매력을 극대화 시켰을 뿐 아니라 오직 이번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두 캐릭터의 강렬한 대결을 예술적으로 표현해 내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특히 꿈과 현실의 대비를 통해 내가 현재 살고 있는 삶과 나라는 존재에 대한 근원적 질문을 담아낸 이번 작품의 주제 의식까지 엿볼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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