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전략팀장(사진 가운데)이 지난 17일 서울 중구 수하동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LG유플러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전략팀장(사진 가운데)이 지난 17일 서울 중구 수하동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LG유플러스

- '대한민국 SNS대상'서 최초 3년 연속 종합대상 수상

[SRT(에스알 타임스) 이두열 기자] LG유플러스가 올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관련 분야 시상식에서 대상을 휩쓸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7일 서울 중구 수하동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종합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대상 브랜드콘텐츠부문 대상 ’2021 올해의 SNS대상’에서 올해의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 부문 대상 및 올해의 유튜브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지난달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SNS대상 2021’에서도 기업부문 최고상인 종합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2년 연속,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3년 연속 종합대상을 받은 기업이 자사가 최초라고 강조했다.

LG유플러스는 SNS를 MZ세대 고객과 소통하는 핵심 채널로 삼고, 채널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디지털 소통 활동으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전략팀장은 “비대면 시대에 고객과 친밀한 관계 구축을 위한 MZ세대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한 콘텐츠, 시의성 있는 콘텐츠 등 디지털 소통 역량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MZ세대의 트렌드 및 니즈에 맞출 뿐 아니라,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양방향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의 관계를 지속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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