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범죄도시4'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범죄도시4'가 개봉 4일째인 27일 오전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날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오전 8시 기준)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누적 관객수 255만2,018명을 기록했다.

앞서 역대 한국영화 TOP4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범죄도시4'는 2024년 개봉작 중 최단기간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흥행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범죄도시4'의 개봉 첫주 손익분기점 350만명 돌파도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상황이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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