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락앤락
 
[SR타임스 조영란 기자] 락앤락은 기존 제품보다 난방 기능이 향상된 ‘2014 뉴 보온시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2014 뉴 보온시트’는 두께가 종전 4mm에서 5mm로 두꺼워졌다. 또 세로 길이를 20cm 늘리는 방식으로 일반 아파트 베란다나 넒은 창유리에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한 제품으로 오는 18일 GS홈쇼핑에서 처음 선보인다.
 
특히 지난해 출시됐던 보온시트 제품에 난방 효과 및 사용 편의성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이와 함께 외풍이 들어오는 창문틀에 사용하면 좋은 ‘우레탄 문풍지’도 선보인다.
 
‘우레탄 문풍지’는 고밀도 우레탄 소재로 이뤄져 차가운 외풍을 차단, 겨울철 난방비 절약에 그만인 제품이다.
 
락앤락 관계자는 “시중 제품과 달리 표면을 균일하게 만들고 접착성을 높여 창에서 잘 떨어지지 않는다”며 “겨울철 인테리어를 고려해 눈송이 무늬 제품도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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