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개발 IP 신작 모바일 매치3 퍼즐 게임 ‘오 마이 앤’
퍼즐, 하우징 콘텐츠, 코스튬 수집, 감동적 스토리 선사
[SRT(에스알 타임스) 선호균 기자] 네오위즈가 자사 모바일 신작 ‘오 마이 앤(Oh my Anne)’이 지난 20일 한국과 미국에서 정식 출시됐다고 21일 밝혔다.
오 마이 앤은 네오위즈 산하 라운드(ROUND) 8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모바일 매치3 퍼즐 게임이다. 이 게임은 캐나다 인기 소설 ‘빨간 머리 앤’을 재해석한 스토리가 특징이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퍼즐 게임이면서 집과 정원을 꾸미는 ‘하우징 콘텐츠’와 주인공 ‘앤’을 위한 코스튬을 수집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또 기존 소설의 감동적인 서사도 게임에 담아 이야기를 따라가는 즐거움도 보여준다.
이번 신작은 한국과 미국에 출시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게임 출시를 기념해 게임 속 초록 지붕 집의 거실과 부엌을 레트로풍으로 꾸밀 수 있는 ‘컬러풀 라이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한 신규 이용자 모두는 코스튬 1종과 펫 1종을 받는다.
한편, 오 마이 앤은 현재 캐나다, 영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4개 국가에서 소프트 런칭을 진행중이다. 동화같은 일러스트와 간편한 조작감 등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호균 기자
hgsun@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