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가운데)이 무상 집수리 현장을 찾았다 ⓒ의정부시
▲김동근 의정부시장(가운데)이 무상 집수리 현장을 찾았다 ⓒ의정부시

의정부시, 복지 사각지대 무상 집수리로 쾌적한 주거환경 제

[SRT(에스알 타임스) 정명달 기자] 의정부시는 김동근 시장이 지난 1일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 관계자들과 함께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사업’을 마친 대상 가구를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작년 6월 시와 대한주택건설협회 간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 및 지역 건설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했다.

첫 사업의 일환으로 최종 5가구를 선발, 집수리를 지원했다. 법적 기준에 맞지 않아 지원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주거 취약가구를 발굴해 도배‧장판, 싱크대 교체 등 집수리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이 더 나은 주거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