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당차당 국혜영 포스터. ⓒ국회방송
▲웹드라마 당차당 국혜영 포스터. ⓒ국회방송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국회방송(NATV)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의도 오피스 웹드라마 ‘당차당 국혜영’을 최초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15일 저녁 7시에 공개되는 ‘당차당 국혜영’은 현역 중위였던 주인공 국혜영이 우연한 기회에 SNS 스타로 급부상하면서 갑자기 국회의원이 된 스토리를 다룬다. 

특히, 국회방송이 최초로 선보이는 웹드라마로 액션·뮤지컬·코믹·멜로·블록버스터 등 다양한 장르의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주인공 국혜영 역은 배우 오윤아가, 그와 대립각을 세우지만 살짝 설레는 모멘트를 만드는 우선건 의원 역에는 배우 이태성이 연기한다. 이와 함께 명품 연기파 배우 정한용과 래퍼 슬리피가 카메오로 출연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

‘당차당 국혜영’은 국회방송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1편씩 총 10부작으로 업로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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