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몬드  광고 오정세 편. ⓒ롯데칠성음료
▲오트몬드 광고 오정세 편. ⓒ롯데칠성음료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식물성 음료 오트몬드 광고 모델로 오정세와 안은진을 발탁하고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다양한 모습을 연기하는 두 배우를 주인공으로 발탁해 음료 선택 시 갈등 상황을 표현하고 모델 특성에 따라 2가지 콘셉트의 광고를 기획했다.

배우 오정세를 모델로 한 광고는 음료를 선택할 때 중요한 것이 맛인지 건강인지 고민하는 장면으로 시작하며 배우 안은진을 모델로 한 광고는 식물성 음료를 선택할 때 고민되는 소비자의 갈등 상황을 표현했다.

예컨대 '아몬드 음료만으로 아쉽다면, 오트를 더해 오트몬드해'라는 문구를 통해 오트와 아몬드 1 대 2 비율 배합과 특허받은 포스트바이오틱스 함유 등 맛·영양을 고려한 오트몬드의 특성을 담았다.

이번 광고는 TV·롯데칠성음료 공식 유튜브 채널·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됐으며 15초·30초·숏폼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식물성 음료인 오트몬드를 새롭게 알리고자 다양한 모습을 가진 두 명의 배우가 고민하는 상황을 통해 제품 특성을 강조한 광고를 제작했다"며 "갈등 해소 음료라는 콘셉트를 통해 맛과 건강 모두를 챙기는 오트몬드의 장점을 재미있게 표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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