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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핀에스가 리뉴얼 출시됐다. ⓒJW중외제약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JW중외제약은 액상형 연질캡슐 진통제 ‘브레핀에스’를 제형 크기 축소와 함께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해 리뉴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브레핀에스는 발열과 통증, 요통, 생리통, 소염 등 다양한 통증을 빠르게 억제해 주는 액상형 연질캡슐 진통제다. JW중외제약은 주성분인 이부프로펜이 복통이나 구토와 같은 위장장애 부작용과 간독성 위험이 적은 안전한 성분으로 빠른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JW중외제약의 브레핀에스 리뉴얼은 지난 10월 선보인 진통소염제 ‘페인엔젤 프로’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제형 크기 축소에 중점을 뒀다. JW중외제약은 기존 가로 14.5mm, 세로 8.9mm였던 브레핀에스의 제형 크기를 가로 13.0mm, 세로 8.1mm로 중량 기준 약 22% 축소해, 청소년을 포함해 여성과 고령자의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패키지 디자인도 일반적인 기존 가로형 디자인에서 세로형 디자인으로 변경해 차별점을 뒀다.

한편, JW중외제약은 브레핀에스와 함께 ▲페인엔젤 프로(성분명 덱시부프로펜) ▲페인엔젤 센(성분명 나프록센) ▲페인엔젤 이부(성분명 이부프로펜) ▲페인엔젤 레이디(성분명 이부프로펜, 파마브롬) 등 5종의 성분별 진통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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