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타임스 최정 기자] 하나금융그룹과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 지난 3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맛있는 나눔을 실천했다고 9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해피쿠킹 캠페인’으로 ‘해피쿠킹’이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균형 잡힌 음식을 먹기 힘든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해 영양가 있는 간식을 만들고, 그 음식을 나누는 캠페인이다.
 
이날 하나금융그룹 임직원과 가족들 110명이 모여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인 쿠키, 케이크, 또띠아를 만들었으며, 조리과학고등학교 봉사자 4명이 참여해 이를 도왔으며, 핸드메이드 천연비누도 만들었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는 ‘함께하는 사랑밭’에 언제나 감사드린다” 며, “하나금융그룹 직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간식들이 어린이날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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