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회계 올인원 서비스 플랫폼 ‘성공장부’ 서비스

 

[SRT(에스알 타임스) 조인숙 기자] 세무·회계 올인원 서비스 플랫폼 ‘성공장부’를 서비스 하고 있는 ‘성공그룹’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추가 수요기업 및 소상공인을 14일부터 선착순으로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상반기에 진행한 바우처 사업의 예산 규모, 지원 목표, 신청 기업의 심사 탈락 상황 등을 고려해 추가 모집을 진행,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성공그룹은 국내 700만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최고품질의 세무·회계 서비스(전자장부, ERP)를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 10월부터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큰 타격을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악화극복을 위한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정부지원 사업에 공급 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세븐일레븐’과 업계 최초로 세무 모바일 서비스 도입을 위한 ‘세무 서비스 모바일화 약정서’를 체결 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20년 대비 5배 이상의 매출과 이익을 전망하고 있다.

비대면 서비스 도입 활용 등 1개 공급기업 당 최대 200만원(2개 이상 기업에 최대 400만원) 이내 바우처를 지원받을 수 있는 공급기업 중 하나인 ‘성공장부’는, 도입비 면제 및 이용요금에 대한 자기부담금을 0원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비대면 서비스 2년간 이용 시 세무기장료 할인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세무/회계 플랫폼 ‘성공장부’는, 자동으로 복식장부를 생성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있어 회계를 몰라도 사용이 가능하다. 즉, 경리직원 없이 혼자서도 쓸 수 있을 정도로 초보자도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장부만 쓰면 전자세무신고(부가세, 원천세, 4대보험신고)까지 한 번에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성공그룹 이종태 대표는 “상반기에 미처 참여하지 못한 기업과 소상공인 분들에게 또 다시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상반기 비대면 바우처 사업을 운영하며 습득한 노하우로 더 많은 기업과 소상공인 분들에게 힘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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