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그룹 권성문 회장
▲ⓒ 통그룹 권성문 회장

[SRT(에스알 타임스) 조인숙 기자] 문화콘텐츠기업 통그룹 권성문 회장은 "위축된 생활로 지친 소비자들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혜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그룹은 ‘사람이 기적이 되는 공간’을 모토로 새로운 컬쳐 트렌드를 만들기 위해 문화놀이공간 콘텐츠 기업인 ㈜크리에이티브통(회장 권성문, 대표 강우석)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나누는 것은 물론 커뮤니티와 라이프 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를 선도 하고 있다.

통그룹 측에 따르면 권성문 회장의 운영 철학에 맞춰 장애인을 위한 전시 관람 개최는 물론,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는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을 모티브로 한 ‘런닝맨 Ep.1 보물을 찾아라’에서 아동 의료비와 보조기기 지원을 위해 마련한 500만원을 ‘아이들과미래재단’에 기부한 바 있다.

더불어 크리에이티브통이 운영 중인 해양 테마파크 대구아쿠아리움은 지난해 의사와 간호사들을 위한 무료입장을 진행한 한편, 올해 6월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크리에이티브통에 의하면 30일까지 유공자는 무료, 동반 3인까지는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적용하나 방문 시 국가보훈처장이 발행한 신분증을 소지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통그룹 관계자는 “평소 권성문 회장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 창출하는 에너지가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낸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사회공헌활동을 강조해왔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진행하는 각종 혜택 등은 권회장의 이러한 경영 철학에 근거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크리에이티브통 뿐만 아니라 통그룹이 운영 중인 전 계열사 브랜드는 이러한 경영 철학에 맞춰 꾸준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식회사 통그룹은 운영전시 사업을 하는 크리에이티브통, F&B 사업을 진행하는 카페캠프통, 수상레저 및 숙박 사업을 진행하는 주식회사 캠프통아일랜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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