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받는 이들이 없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

▲ 일동후디스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아동보육시설인 선덕원의 아이들로 구성된 선덕합창단원들에게 초유넣은 우유와 초유넣은 우유 베이비 등 후디스 유제품 2종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일동후디스
 
[SR타임스 최정 기자]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인 ‘선덕원’의 아이들로 구성된 선덕합창단원들에게 ‘초유넣은 우유’와 ‘초유넣은 우유 베이비’등 후디스 유제품 2종을 후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일동후디스는 지난해 말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만의 놀이공간을 창조할 수 있게 해주는 특별주문형 블록교구를 선덕원에 기증하면서 선덕원의 여자 어린이들 60여명과 인연을 맺었으며 이번 후원을 통해 더욱 끈끈한 인연을 이어나가게 되었다.

 

일동후디스는 매년 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후원 역시 기업의 사회적 책임실현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이전에도 북한 어린이에게 ‘평화의 분유 보내기’, 전국 입양기관에 ‘사랑의 분유 전달’, 소외계층에 우유를 전달하는 ‘착한우유 캠페인’, 보건복지부와 함께 하는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후원, 전국 저소득층 아동에게 분유 전달, 캄보디아 불우아동에게 ‘하이키드’ 기증 등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벌여왔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각박한 세상을 부드럽게 보듬어주는 아이들의 천사같은 노래소리가 끊기지 않도록 돕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앞으로도 일동후디스의 모든 임직원은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일을 사명으로 여기고, 더 좋은 식품을 만드는 것은 물론 우리사회에 소외받는 이들이 없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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