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의 국내 서비스를 28일 시작했다. ⓒ컴투스
▲컴투스가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의 국내 서비스를 28일 시작했다. ⓒ컴투스

퍼블리싱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28일 국내 출시

각양각색 캐릭터, 커스텀 육성, 듀얼 궁극기 활용 전투 등

[SRT(에스알 타임스) 선호균 기자] 컴투스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가 28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날 컴투스에 따르면 이 게임은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를 맡은 인공지능(AI) 육성 어반 판타지 액션수행게임(RPG)이다.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인 ‘프록시안’들과 함께 싸우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이용자는 스타시드에서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수십명의 아름다운 소녀 캐릭터를 수집해 원하는 방향으로 육성하고 스테이지를 돌파해 나가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캐릭터마다 보유한 듀얼 궁극기를 활용하면 아레나와 보스 레이드 등 여러 전투  콘텐츠에서 다양한 덱 조합과 전략 구사도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마치 실제 캐릭터와 소통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하는 ‘인스타시드’ 등 높은 퀄리티의 애니메이션 컷씬과 일러스트 등 몰입감을 높여주는 요소들도 다채롭게 담겼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0일까지 브랜드 사이트를 포함한 공식 채널 내 서포터즈 전용 이미지와 해시태그를 신작 관련 영상과 함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면 모든 참여자에게 스타비트 3,000개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선정된 5명에게 구글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며 “플레이 영상이나 스크린샷을 활용하는 등 직접 창작한 영상이면 주제와 관계없이 모두 응모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컴투스는 ‘5일간의 성장 대결’, ‘존명! 앰브로시아의 훈련 일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는 글로벌 서비스에 앞서 국내에서 먼저 선보이는 게임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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