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스튜디오 인스톨레이션 팝업 전경. ⓒ롯데백화점
▲불가리 스튜디오 인스톨레이션 팝업 전경. ⓒ롯데백화점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백화점이 잠실 에비뉴엘 지하 1층 더 크라운 스테이지에서 이탈리아 브랜드 불가리의 몰입형 시청각 조형물 팝업 ‘불가리 스튜디오 인스톨레이션’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대 로마의 콜로세움에서 영감을 받은 불가리의 ‘비제로원’을 아티스트 아니마(Anyma)와 협업한 것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시청각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여기에 팝업 공간은 비제로원이 상징하는 ‘모든 것이 가능한 미래’라는 의미를 담아 조성했다고 전했다.

불가리 스튜디오 인스톨레이션은 이달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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