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후 비첩 자생 에센스. ⓒLG생활건강
▲더후 비첩 자생 에센스. ⓒLG생활건강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LG생활건강 더후는 피부 노화 완화 성분인 ‘NAD+’를 화장품에 구현한 고효능 안티에이징 솔루션 ‘비첩 자생 에센스’ 4세대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비첩 자생 에센스가 탁월한 노화 관리로 2009년 출시 이후 14년간 980만 병 이상 판매되며 더후를 대표하는 토탈 안티에이징 케어로 자리매김했다고 전했다.

4세대 비첩 자생 에센스는 피부 노화 완화 인자 NAD+로 개발한 ‘NAD Power24’를 넣은 고효능 안티에이징 솔루션으로 3년 만에 재탄생했다. LG생활건강은 10년에 걸친 연구 끝에 NAD+의 피부 투과력과 전달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NAD Power24를 개발하고 4세대 비첩 자생 에센스에 처음으로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NAD Power24는 NAD+ 대비 피부 안정성은 5배, 피부 흡수율은 50% 강화됐고, 여기에 항산화 효능이 뛰어난 한방 성분 ‘윤설란’과 ‘감초’의 효능 성분을 황금 비율로 배합해 안티에이징 효과를 높였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비첩 자생 에센스의 특허 받은 제형인 ‘포스트잇 제형’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또한, 패키지도 바뀌었는데 새 패키지는 더후와 비첩의 헤리티지는 유지하면서도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리필 가능한 용기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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