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KT&G는 초슬림 신제품 '에쎄 체인지 슈팅레드'가 11일 전국 편의점에 출시됐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100mm 초슬림형 궐련으로, 냄새 저감기술을 적용해 흡연 후 입에서 나는 냄새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KT&G는 지난 2019년 스멜케어센터(Smell Care Center)를 설립한 후 냄새 저감기술을 고도화하며 다양한 제품에 적용해오고 있다.
패키지는 에쎄 특유의 하얀색을 바탕으로 한 깔끔한 디자인을 유지하되 붉은 색을 포인트로 슈팅레드만의 맛과 향을 표현했다.
또, 이 제품은 에쎄 체인지 시리즈의 12번째 제품으로, 꾸준히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김혜수 KT&G 브랜드센터장은 "에쎄 체인지 시리즈는 출시 이후 냄새 저감 제품 선호 등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꾸준히 라인업을 확장해 오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된 에쎄 체인지 슈팅레드가 국내 담배시장에서 판매 1위를 지켜오고 있는 에쎄 체인지의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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