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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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타운하우스 건설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A씨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3분 해당 공사 관련 협력업체 대표인 A씨가 거푸집 고정 작업을 하던 중 6m 아래 바닥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같은날 저녁 사망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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