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의 삼천리 부회장이 지난 5일 해병대 제2사단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삼천리
▲이찬의 삼천리 부회장이 지난 5일 해병대 제2사단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삼천리

[SRT(에스알 타임스) 윤서연 기자] 삼천리가 지난 5일 자매결연 군부대인 해병대 제2사단(사단장 정종범 소장)을 위문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해병대 제2사단을 찾은 삼천리 이찬의 부회장과 임직원은 최근 더욱 엄중해진 안보상황 속에서 확고한 경계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부대 발전과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삼천리 임직원의 마음을 한 데 모은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찬의 부회장은 “올해는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해병대 제2사단 청룡부대를 찾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면서 “청룡의 기를 받아 앞으로도 건강하게 복무하기시를 기원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삼천리는 2006년 해병대 제2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지금까지 매년 부대를 방문하여 우의를 견고히 다져왔으며, 이와 더불어 1975년 자매결연을 맺은 육군 제28사단과도 아름다운 우정을 지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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