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형 예비후보 ⓒ캠프
▲이정형 민의힘 고양시을 예비후보 ⓒ캠프

“고양시 잠재력 극대화 위해 ‘메가시티 구상’ 완성하겠다“

[SRT(에스알 타임스) 정명달 기자] 이정형 국민의힘 고양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3일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부산진구 3선 이헌승 국회의원, 서초갑 조은희 국회의원, 김재록 대한건축사협회 34대 회장 등이 영상으로 축하했으며, 손동숙 국민의힘 부대변인 등 시·도의원과 지지자 100여명이 개소식을 축하했다.

이정형 예비후보는 “고양시 잠재력 극대화를 위해 ‘메가시티 구상’을 반드시 완성하겠다”며 정치인으로서의 소신과 비전을 분명히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총선 캐치프레이즈인 '메가시티 덕양, 고양시를 시민을 위한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공약 발표와 함께 활력 넘치는 덕양을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참석한 시민은 “덕양을은 재개발·재건축의 요구가 놓은 곳으로 이정형 예비후보와 같은 이론과 행정을 경험한 도시개발 전문가가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며 “고양시 다른 지역과 비교해 낙후된 덕양발전을 위해 이 예비후보와 같은 인재가 필요하다”고 했다.

한편 이정형 예비후보는 중앙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부 교수 및 고양특례시 제2부시장을 역임했다. 지난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시 후보의 국민의힘 국민공감미래정책단 국토교통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조직본부 공정희망연대 지방자치본부 특보,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여성본부 전통식품정책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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