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알고리즘 챌린지 2·3부 전시회 포스터. ⓒ태광그룹
▲논알고리즘 챌린지 2·3부 전시회 포스터. ⓒ태광그룹

‘가장 깊은 것은 피부다’, ‘4도씨’ 전시…작가와의 대화 마련

[SRT(에스알 타임스) 선호균 기자] 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이 ‘논알고리즘 챌린지’ 3부작 프로젝트의 최종 전시회를 30일부터 오는 4월 28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2부 민찬욱·박관우·정찬민 작가의 ‘가장 깊은 것은 피부다’와 3부 콜렉티브 그룹 SEOM: 오묘초·태김 작가의 ‘4도씨’ 전시를 동시에 한다. 

가장 깊은 것은 피부다는 인간의 신체에 주목해 현실 세계와 디지털 공간의 경계를 탐색해 관객들이 ‘살아있음’을 고찰하게 만든다. 

4도씨는 인간의 기억을 주제로 기억의 모순적인 특성 안에서 인간이 마주하는 다양한 질문을 다룬다. 

세화미술관은 관람객이 전시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오는 3월 9일과 16일에 ‘작가와의 대화’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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