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커머셜 장병식 대표(왼쪽)와 포티투닷 송창현 대표(가운데), 현대글로비스 이규복 대표(오른쪽)가 23일 오후 서울 성동구 현대글로비스 본사에서 열린 '미래 상용 모빌리티 업무 제휴 협약 체결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커머셜
▲현대커머셜 장병식 대표(왼쪽)와 포티투닷 송창현 대표(가운데), 현대글로비스 이규복 대표(오른쪽)가 23일 오후 서울 성동구 현대글로비스 본사에서 열린 '미래 상용 모빌리티 업무 제휴 협약 체결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커머셜

[SRT(에스알 타임스) 한시은 기자] 현대커머셜은 현대차그룹의 현대글로비스, 포티투닷(42dot)과 함께 ‘미래 상용 모빌리티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성동구 현대글로비스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현대커머셜 장병식 대표와 현대글로비스 이규복 대표, 포티투닷 송창현 대표 등 각 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현대차그룹의 대표적인 SCM(공급망관리) 프로바이더, 소프트웨어 센터, 금융사가 참여하는 사업이다. 3사는 고도화된 모빌리티 솔루션을 구축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현대커머셜은 자사 모바일 앱 ‘고트럭’을 기반으로 솔루션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특화된 금융 상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트럭’은 2020년 3월 출시된 상용차 전용 모바일 앱이다.

아울러 현대카드도 향후 사업에 참여해 운송료 빠른 정산 등 결제 서비스 영역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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