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례 예비후보
▲김필례 예비후보

[SRT(에스알 타임스) 정명달 기자]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시을 예비후보는 11일 고양특례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제22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덕양구를 발전시킬 성공 파트너”를 외치며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출마기자회견에 앞서 고양시덕양구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 예비후보는 “정치와 인간은 숙명적인 관계라는 사실 앞에서 ‘좋은 정치가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신념으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나쁜 정치는 불안을 조장하고 불행한 사회를 만들어 우리의 삶을 더 피곤하고 지치게 만든다”며 “저 김필례는 좋은 정치로 국민들이 웃으며 즐겁게 살 수 있는 토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예비후보는 “저 김필례는 그동안 실력과 능력, 역량을 검증받은 정치인으로 섬세하고 부더러운 리더십으로 지역발전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제22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하는  김필례 예비후보(가운데)
▲제22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하는 김필례 예비후보(가운데).

김 예비후보는 고양시을 지역구는 서울과 맞닿아 있는 지역으로 ‘메가시티’를 통해 고양시을 지역을 최고의 지역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메가시티’ 관련 고양시가 서울 편입을 위해 어떠한 역할을 할 것인가에 대한 질의에 김 예비후보는 ”덕양구을 지역은 6개동이 02 지역번호를 사용하고 있다. 이 지역은 옛날부터 서울편입을 주장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지역주민 설문조사를 통해 고양이 서울의 핵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했다.

끝으로 김 예비후보는 ”덕양구를 발전시킬 성공 파트너 김필례, 우리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정치, 시대가 요구하는 반듯한 정치 김필례가 반드시 만들겠다“며 출마의 변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장예선, 이영훈, 김미경 시의원과 지지자 200여명이 함께해 출마에 격려와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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